추천 도서

에이트, Think ( 이지성)

Author
Soo
Date
2022-08-31 10:49
Views
140


다가오는 AI 시대에 나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바둑왕 이세돌이 바둑을 그만둔것은 AI 와의 경기에서 진 후 이다.

이 책을 읽고 새로이 알게 된것은 수학, 과학의 뿌리가 인문학이라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나 아마존의 베조스 가 단순히
비지니스를 잘해서 부자가 된것이 아니었다. 워렌버핏이 주식투자를 잘해서 부자가 된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은 자랄 때부터 인문학 뿌리의
교육을 받았다. 소크라테스, 플리톤, 아리스토텔레스, 다빈치, 히포크라테스, 피타고라스, 아우구스티누스 .. 등등 나는 이름만 알고 있는 역사에 영향을 끼친 사람들의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며 형성된것이다.

나의 국민학교부터 대학원까지 한국에서 교육받은 동안 이런 책은 가까이해본적이 없었다.
오로지 시험 잘보기 위한 공부만을 한것이다. 저자는 바보교육이라고 말한다
오래 전에 읽은 책에서 아기가 2살 반이 되면 그 때부터 고전, 인문학 책을 읽어주라고 했던 내용이 기억난다. 아기가 그것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아도 저장이 되면서 머리가 좋아진다고 했던 내용이었다.

Kansas 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지인이 있다.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사람이다. 어느 때부터 영어책이 한국책같이 읽어진다고 했었다. 이 지인이 몇년동안 계속 하소연하는 말이 자기가 쓴 report 는 다른 학생들이 쓴것을 보면 아이수준이라고. 자기는 어떻게 따라갈 수가 없다고.. 이제야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아진다. 미국학생들은 댐 같이 쌓아두는 공부에 비해 우리는 소나기같은 공부를 해서 깊이있게 저장된것이 없는 것이다. 전에 교회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때 킨더나 elementary 저학년 아이들이 앉은자리에서 또는 그 날에 두꺼운 책들을 읽고 끝내는 모습을 자주 보았었다.

인문학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생각하고 대화하면서 사색의 능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관찰하고 토론하고.
사람은 성장할 때 행복하다.
이제라도 고백록, 논어, 대학 , 소크라테스 등등의 책을 읽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