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건강

균교대의 원인균과 개선 식품

장건강
Author
Soo
Date
2021-04-06 17:43
Views
2516
균교대의 원인균과 개선 식품

균교대란 장내 미생물인 균이 바뀌는 증상을 말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장염도 균교대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만성적인 균교대를 개선하려면 먼저 우리 몸에 부족한 혈액부터 보충하고 말초 혈관 막힘부터 개선해야 한다. 그 뒤 장내 감염된 미생물을 퇴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염과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유발하는 장내 미생물부터 알아보자. 장내 미생물은 종류가 다양한데 그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장염과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일으키는 균 종류를 살펴보자. 해당 균을 불러들이는 음식을 살펴보고 균 감염증을 개선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먼저 대표적인 균 종류를 소개한다.

첫 번째는 대장균과 바이러스이다. 대장균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위생 검사의 척도 균이다. 여름철에 보건복지부에서 음식을 수거해 일정 척도 이상의 대장균이 검출되면 적발하여 뉴스로 내보낸다. 대장균에 의해서 발생되는 장 증상은 주로 급성으로 나타나는데 매슥거리거나 토하거나 배가 아프거나 설사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은 대장균 감염 증상과 비슷하지만 오심, 구토, 설사가 훨씬 심하다.

그 다음에 원충류가 있다. 원충류는 세균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단백질을 먹이로 하는 단세포 기생충이다.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기생충이어서 눈으로는 볼 수 없고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생충이다. 장에 감염이 일어날 경우, 보통 대변에 하얀색의 가래 비슷한 끈적거리는 분비물인 곱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원충류 감염은 대체적으로 만성적인 소화기 질환으로 넘어간다. 원충류는 단백질을 먹이로 하는데 인체의 점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원충류 입장에서는 먹이가 풍부한 환경이어서 번식이 쉽기 때문이다. 이 충에 감염되면 만성 위염, 만성 장염, 위궤양, 장 궤양이 되기 쉽다. 만성적인 소화기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원충류 감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곰팡이균이다. 곰팡이는 식생활에서 흔하게 발견하는 균이다. 영양이 많은 음식, 단 음식에서 쉽게 번식한다. 곰팡이가 피어 있을 때는 곰팡이 독소가 함께 만들어지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곰팡이는 포자 번식을 한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곰팡이 포자가 피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곰팡이가 장 점막에 붙으면 장에 구멍을 뚫어가며 포자를 증식한다. 이러한 원인으로 곰팡이가 장내로 들어가면 장 누수를 일으키고 칸디다 감염증을 일으킨다. 때문에 여성들 질과 방광에도 칸디다 감염증이 흔하게 나타난다. 피부 어루러기나 손발톱 무좀까지 연관이 있다. 항문소양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기생충 중에 요충에 감염이 되면 항문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지만 장내 곰팡이균에 감염이 되어도 항문 가려움증이 생긴다. 혈당 수치가 높으면 항문 가려움증과 질 소양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곰팡이균 감염을 점검 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장 문제는 음식과 관련이 깊다. 위의 다양한 균의 감염원이 대부분 음식이다. 대장균이나 노로바이러스를 잘 유발하는 음식을 알아보자. 대장균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쉽게 번식한다. 조리 후 시간이 지날수록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김밥, 샌드위치 등 시중에 비위생적으로 유통되는 음식들에서 감염 가능성이 높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대표 음식으로는 굴, 상추, 깻잎 등의 초록 야채와 딸기 등의 과일을 들 수 있다. 내 경우는 외부 식당에서 상추를 먹으면 장에 탈이 나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 상추나 딸기를 먹을 때는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상추를 잠깐 담갔다가 씻어 먹으면 괜찮다. 집에서 씻어서 먹는 경우에는 거의 탈이 난 적이 없으니 이 균의 감염을 짐작할 수 있다. 평소 장이 좀 안 좋은 사람들은 외부 식당에서 야채를 먹을 때 조심하는 것이 좋다. 길거리의 비위생적인 음식들에서 대장균과 노로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 다음으로 원충 기생충 유발 가능 음식이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그 자리에서 가열하지 않은 단백질 음식들이 원충 기생충 유발 가능성이 높은 음식들이다. 길거리의 꼬치, 순대, 족발, 짜장면, 조개구이, 젓갈류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단백질 육류들이 굽기 전, 꼬치에 끼워진 채로 장시간 보존, 유통 과정에서 원충 기생충이 번식할 수 있다. 같은 원인으로 순대, 족발도 조리 뒤 바로 먹을 때는 안전한데 시간이 지난 뒤 데워서 주는 경우에 탈이 날 수 있다. 짜장면도 주문했을 때 미리 만들어 두었던 짜장을 데워서 얹어 주는 경우라면 원충 기생충 감염 가능성이 있다. 뒤탈이 잘 나는 조개구이도 마찬가지다. 조개 안에 원충 기생충이 번식해 있을 수 있는데 살짝 굽는 정도의 가열로는 조개 안의 원충 기생충들은 박멸되지 않는다. 생선회나 초밥도 단백질 음식이기 때문에 조리한 시간이 경과되면 원충 기생충이 생길 수 있다. 요즘 보면 시판 도시락 음식들이 늘고 있는데 음식을 고를 때 생선회나 초밥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젓갈류의 소금 간 정도로는 원충류 번식을 막을 수 없다. 젓갈류를 즐겨 먹는 집에서 대장암 발생률이 높다는 보고도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곰팡이균 유발 가능 음식이다. 고춧가루, 막걸리, 동동주, 생맥주 등의 발효 음식, 과일, 곡류, 쌀국수, 견과류 등이 있다. 가장 빈번한 것이 고춧가루다. 한국인들이 애용하는 고춧가루는 장 누수를 일으키는 빈도수가 높아 여러 번 이야기를 하게 된다. 고추는 영양이 많기 때문에 말리는 과정에서 곰팡이가 필 수 있다. 고춧가루를 빻을 때 곰팡이가 핀 고추가 약간만 섞여 들어가도 전체 고춧가루에 곰팡이가 다 퍼진다. 그 고춧가루로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김장을 담을 때 사용하면 먹을 때마다 장에는 곰팡이균이 퍼지면서 장 누수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장점막이 약한 사람에게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에 몸이 약한 사람은 원인도 모르면서 증상을 앓게 된다.

또 모든 발효 음식이 곰팡이균 감염 가능성이 있다. 효모가 발효를 할 때 유해한 곰팡이가 섞여서 번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통 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음식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막걸리나 동동주, 생맥주도 같은 원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곰팡이 균이나 곰팡이 독소의 가능성이 높다. 과일이나 곡류도 곰팡이가 피어 있는 것을 흔하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지식을 몰랐을 때는 곰팡이 핀 부분만 잘라 내고 먹었다. 그러나 멀쩡하게 보이는 나머지 부분에도 곰팡이 포자가 퍼져 있어 과일 전체가 곰팡이균에 감염되어 있는 것이니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곶감이나 말린 과일은 당도가 높아서 특히 조심해야 되고 곡류, 현미 등의 종자류도 영양이 많아서 곰팡이가 잘 필 수 있다. 오래된 현미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곰팡이가 감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쌀국수도 오래된 쌀로 만들어진 것은 조심해야 한다. 견과류도 마찬가지다. 땅콩을 먹을 때 껍질을 까다보면 곰팡이가 피어 있는 것을 가끔 발견하는데 이렇게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다면 괜찮은데 껍질을 깐 채로 먹는 알 땅콩, 호두, 잣 등과 같은 견과류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와 포자가 피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치즈 또한 발효로 만들어지므로 마찬가지다. 여기까지 글을 읽고 나면 ‘먹을 것이 하나도 없네!’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러한 균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식품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장내 유해 미생물을 억제하는 식품을 살펴보자. 이러한 식품을 소개할 수 있는 이유는 장이 안 좋은 상태로 오래 고생을 하면서 식품에서 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직업은 약사지만 화학 합성 약을 좋아하지 않다 보니 약보다는 자연 식품에서 해답을 찾고 싶었다. 항상 장이 안 좋을 때면 젊은 시절에 배워 두었던 오링 테스트로 이것저것 식품들을 테스트했고 그 결과 증상에 딱 맞는 식품들을 찾아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었다.

이 식품을 가지고 테스트를 할 때마다 증상에 따라 다른 식품들을 더 찾을 수 있었다. 그런 경우가 반복되면서 공통 원리를 발견했다. 그 결과 아래의 식품 조합을 찾아낼 수 있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장이 안 좋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만이 아니고 장이 안 좋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 식품으로 같은 효과를 체험했기 때문이다.

먼저 죽염이 있다. 죽염은 대장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에 도움이 된다. 죽염은 대나무에 소금을 넣어서 구운 것으로 미네랄이 풍부하다. 소금은 세균을 억제하므로 방부 작용이 있다. 대장균과 바이러스 감염이 되어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났을 때 침에 녹여서 먹거나 물로 삼키면 차차 가라앉게 된다.

두 번째 마늘은 곰팡이균과 바이러스 증상을 개선한다. 마늘을 굽거나 익혀서 하루에 두세 쪽씩 꾸준히 먹으면 몸 안에 있는 곰팡이 균이나 바이러스, 또 새로 들어오는 균과 바이러스까지 억제하고 예방할 수 있다.

원충 기생충은 프로폴리스나 호두, 정향, 쑥으로 구제할 수 있다. 호두, 정향, 쑥 세 가지 천연 식품은 기생충을 구제하는 조합이다. ‘훌다 레게 클락(Hulda Regehr Clark)’ 박사는 이 세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원충 기생충뿐만 아니라 인체에 번식하는 120여 가지의 기생충도 구제할 수 있다고 했다. 원충 기생충 감염증은 만성이기 때문에 그 증상을 개선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출처: 송약사의 온전한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