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건강

만성 염증은 왜 생길까?

만성염증
Author
Soo
Date
2021-04-06 17:43
Views
2576
만성 염증은 왜 생길까?

만성적인 증상이 있거나 난치병은 만성 염증을 바탕에 깔고 있다. 염증이란 조직 세포가 발적, 종창, 부종, 괴사 등이 나타난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급성과 만성 염증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 염증은 세균 감염으로, 만성 염증은 대체로 산소 부족으로 일어난다. 만성 염증이 진행되는 기전을 간단히 살펴보자. 조직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는 혈액을 통해 공급받은 영양소와 산소로 에너지를 만든다.

이것을 ‘TCA Cycle’ 대사라 하는데 산소를 이용하여 영양소를 태워 세포 내의 에너지에 해당하는 ATP를 얻는다. 이때 산소가 부족하면 에너지 생성 효율이 떨어진다. 산소가 충분하다면 하나의 포도당에서 36~38개의 ATP가 만들어지는데 산소가 부족하면 단지 2개의 ATP만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부산물로 젖산이라는 산성 물질이 만들어진다. 이 물질은 염증, 통증을 유발한다. 여기까지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암환자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과 같다. 암까지는 아니어도 인체 내에서는 산소 부족과 비례해서 에너지 생산은 저하되고 체액은 산성화되면 만성 염증이 진행된다.

만성 염증에서 진행되는 증상들은 암, 류머티즘, 베체트병, 건선 등의 자가 면역 질환, 고혈압, 당뇨 등의 대사성 질환, 신장염, 간염, 장염, 관절염, 골수염, 아토피, 만성 피부 질환, 등으로 주로 만성적인 질환들이다. 이러한 증상들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먼저 만성 염증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를 개선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산소 공급이다. 만약 한 가지 원인을 개선해서 만성 염증을 해결할 수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나는 주저 없이 담음 담적과 혈담을 꼽겠다. 세포 살리기를 할 때 혈관을 열어 순환을 도와야 한다고 계속 이야기하는데 영양과 산소 공급을 차단하여 세포를 고립시키는 것이 담음 담적과 혈담이다. 혈담은 장 누수로 생긴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혈허와 혈관 막힘을 유발한다.

암을 진단받은 환자부터 류머티즘의 자가 면역 질환, 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의 무거운 증상부터 아이들의 성장 부진, 여드름, 아토피, 건선 등의 피부 문제까지 만성 염증을 기본으로하는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면 몸 안에 쌓여 있는 담음, 담적 그중에서도 특히 혈담을 없애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병원에서 진단도 되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은 없지만 혈관 속의 혈액이 가래와 같은 형태인 담으로 뭉쳐 순환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사혈 부항법은 사용할 수 없다. 온몸 혈관의 혈담을 부항으로 제거하려 하는 것은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안전하게 혈담을 제거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있다. 특히 말초 모세혈관 안의 혈액 흐름을 막고 있는 혈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섬세한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머리카락보다도 가는 말초 모세 혈관에 작용을 하자면 효과가 그 정도로 섬세하게 나타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아직 만성 염증 증상은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병증 예방을 위해서 주력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우리 혈관에 혈액순환만 원활하게 된다면 우리 인체는 아플 이유, 병이 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많은 퇴행성 염증들도 여기에 초점을 맞추면 증상 개선이 될 것이라고 본다. 만성 염증의 원인은 담음 담적이다. 100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출처: 송약사의 온전한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