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건강

혈담 개선이 필요한 사람들

담음,담적, 혈담
Author
Soo
Date
2021-04-06 17:40
Views
2908
혈담 개선이 필요한 사람들

혈담 개선의 기간은 개인마다 다르다. 혈담을 개선한 뒤에는 전신의 담음, 담적 개선으로 넘어가는데 그 안에 기생충, 세균 등이 모두 포함되고 그 다음에는 혈허, 혈관 막힘, 만성 염증 개선으로 간다. 물론 어느 경우나 개인에 따라 예외는 있을 수 있으니 그때마다 적절하게 대응을 하면 될 것이다. 아래 소개한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혈담에 주목해야 한다.

1) 혈관 막힘이 진행되어 순환기 문제가 나타나는 사람

혈담으로 혈관 막힘이 진행된 경우 혈관 청소가 필요하다. 이때의 증상은 혈압, 당뇨 등 여러 순환기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 비유하자면 막혀 있는 호스 끝에서 강한 압력으로 물을 보내려고 하는 것이다. 호스에 부담이 커지면 터질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가 뇌출혈이나 코피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순환을 시키려면 막힌 호스를 먼저 열어야 하듯이 혈담을 해소하기 전에는 어떠한 방법을 적용해도 효과를 보기 어렵다. 에너지 순환이 안 되므로 국부에 몰린 열이 위로 상승하면서 상열감이 나타나기 쉽다.

2) 세포가 마르거나 위축되어 열에너지 수용이 어려운 사람

이런 사람들은 더울 때는 더위를 너무 타고 추울 때는 추위에 민감하다. 세포가 열로 인해 마르거나 위축되어 쪼그라진 상태라서 이런 경우 에너지 완충 작용이 어렵다. 세포에 진액이 풍부해 완충 작용이 좋으면 추위나 더위를 많이 타지 않는다. 그러나 세포가 조증이 되어 말린 대추처럼 건조해 있거나 더 심한 고증의 상태로 위축되어 있으면 다르다. 보충되는 열에너지가 인체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 발산하면서 열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몸을 지키는 에너지가 부족하면 추위에도 민감한데 그렇다고 이런 사람들이 인삼이나 녹용 같은 보약을 먹으면 그 높은 에너지를 감당하기 어려워 열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세포들을 어느 정도 촉촉하게 해 주면 개선이 되는데 그를 위해서 혈관을 막고 있는 혈담을 녹여야 한다.

3) 간이 안 좋은 질환자, 만성적인 간의 문제가 있는 사람

특히 간경화나 간암 등 간 질환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은 간 내부의 혈관이 혈담으로 막혀 있다. 간 혈관이 막혀서 정체되어 있으므로 위나 장에서 영양을 흡수하는 문맥의 순환이 좋지 않고 쓸개즙 분비도 부족하여 소화기에 문제가 많다. 치질이나 하지 정맥류나 소화기의 정맥 압력이 높아져 혈관이 터지기 쉽기 때문에 출혈도 쉽게 일어난다. 이때는 간 내부의 혈액순환, 특히 문맥이나 정맥의 순환이 좋아진 뒤에 간세포 대사도 개선될 수 있으니 먼저 혈담을 녹여 주어야 한다.

4) 암환자

암 진단을 받았다는 것은 담음, 담적, 혈담이 많다는 것이다. 암 증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위는 기본적으로 세포에 산소가 부족하다. 장기나 조직의 혈관이 종양 덩어리로 인해서 막혀 있기 쉽고 혈관 내부에는 혈담이 생겨 있다. 특히 암세포가 증식하면서 만들어 내는 암성 악액질은 전형적인 담음이고 이로 인해 세포 대사는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이때도 담음, 담적을 녹여야 하지만 그보다 먼저 혈담 개선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담음, 담적을 녹이기 위해 그리고 노폐물 배출을 위해 순환시키려 할 때 혈관이 막혀 있으면 충돌이 일어나 명현 반응이 심해진다. 혈담을 먼저 녹여 최대한 혈관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 뒤에 다른 요법을 하는 것이 좋다.

5) 약물 장기 복용, 만성 질병을 오래 앓은 사람

이 경우는 혈관 안에 혈담이 생긴 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장기, 조직, 혈관 등이 상대적으로 약해져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 재제나 소염 진통제, 항생제를 장기적으로 사용해 온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강한 에너지가 들어가면 인체 세포 내에 쌓여 있던 약물의 독성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무언가 세포의 대사를 촉진시키려는 시도를 하면 쓰나미처럼 독소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증상이 더 심하게 드러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부 질환이나 신장 질환의 수치가 더 안 좋은 상황으로 드러날 수 있다. 먼저 혈담을 녹여 주고 이러한 시도를 하면 독소 배출의 길이 열리니 명현이 가벼워질 수 있다.

6) 상대적 고령자, 노약자

고령자나 노약자는 세포 에너지 대사가 좋지 않다. 그 원인 중에 한 가지가 혈담이다. 이 경우 세포, 장기, 조직의 약화가 진행되어 위에서 열거한 증상들을 어느 정도씩 가지고 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지 않았지만 혈관은 막혀 있으면서 탄력성은 떨어져 있고 간은 어느 정도 굳어지고 심장의 박동력은 약해져 있다. 고령자나 노약자에게 세포 살리기를 적용할 때도 혈담 개선과 독소 해독이 먼저이다. 상대적으로 담음, 담적도 많을 것인데 혈담이 녹고 독소가 해독되고 나면 그 개선도 쉬워진다

출처: 송약사의 온전한 치유